
작년 많은 나라를 여행했고 12월 초 마지막 여행지로 다녀오게 된 런던. 모든 나라들이 그렇지만 오랫동안 여행을 하지 못해서였을까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난 날듯이 너무 신나 있었다. 추운 날씨에 트레이닝 복 하나만 입고도 전혀 춥지 않을 정도로 난 날듯이 들떠 있었고 내리자마자 보인 풍경은 어느 엽서 속 한 폭의 그림 같았달까? 아마 나의 분위기에 취해 그렇게 보였는지도 모르겠다. 런던에서 일주일 에든버러에서 일주일 정도의 여행을 다니면서 이것저것 구매했지만 젤 아쉬웠던건 크리스마스에만 볼 수 있었던 여러 가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들이었던 것 같다. 하나하나 너무 이뻤지만 가격이 사악하기도 했고 부서지기 쉬운 소재에 집으로 잘 가져올 수 있을까란 걱정 때문에 들었다 놓았던 오너먼트들이 눈에 아른거린다 ㅜㅜ ..
런던여행(22년)/런던
2023. 2. 2. 20:04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방콕코로나
- 랄프로렌
- 태국여행
- 부에노스아이레스장보기
- 방콕여행
- 세계여행
- bangkokcafe
- 방콕호텔
- 방콕카페
- 방콕일상
- 파타고이아맥주
- 과달라하라버스
- 일본항공라운지
- 부에노아이레스물가
- 뉴욕쇼핑
- 아르헨티나
- Bangkok
- 방콕즐기기
- 방콕
- 방콕공항
- 부에노아이레스와인
- 공항리뷰
- 홍콩레스토랑
- 방콕쇼핑
- 과달라하라교통
- 시드니여행
- 팔레르모지역까르프
- 홍콩여행
- 뉴욕여행
- 부에노아이레스스테이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