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다녀오게 된 후아힌. 후아힌은 여러 번 다녀왔지만 이번에 간 리조트는 너무 예뻤다. 이곳을 보고 다른 곳을 보면 정말 다 별로라고 느껴질 정도로 룸 컨디션이나 인테리어도 너무 맘에 들었다. 특히 사진을 찍을 곳이 넘쳐났기 때문에 이곳에서 찍은 사진은 다 인생 샷으로 남아있다. 방콕에선 차로 2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가는 중에 식당도 들리고 카페도 다녀오다보면 금방 도착하게 된다. 우선 체크인을 위해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다.로비도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음. 풀빌라 리조트 고객은 여기서 버기를 타고 이동하지만 수영장에서 가까운 방에 묵게 된 나는 이곳에서 걸어서 이동했다. 시원하고 달달한 차를 먹고 있으면 어느새 체크인 끝. 어느 곳이나 사진 스팟이 되는 호텔 로비. 체크인 후 걸어서 도착한 호텔 룸..

2020년에 갔다 왔던 인터콘티넨탈 푸켓 리조트는 2019년 3월에 오픈해서 그때만 해도 아주 핫했었다. 호텔 안에 사원이 있어서 거기 앞에서 사진 찍는 스폿이 있고 사원 안은 스파를 받을 수 있어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 그럼 지금부터 내가 다녀온 인터콘티넨탈 푸켓 리조트 추억팔이를 해볼까 한다. 여긴 2021년 새해맞이 겸 간 거여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아무래도 그때도 코로나가 잠잠해졌다고 해도 스멀스멀 다시 올라오던 시기라서 사람이 몰리지 않으면서도 시설이 좋은 호텔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클럽 멤버 방으로 예약하면 밖에 나가지 않아도 호텔 안에서 모두 다 해결이 가능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예약했었다.우리가 선택한 방은 2 single club ocean view(2 싱글 클..

2021년 쉽게 사라지지 않는 코로나에 지쳐있던 나는 집에서 노느니 호텔 가서 놀자며 호캉스로 물색해둔 로즈우드 방콕 호텔로 떠나게 되었다. 방콕에 짜오프라야 포시즌 호텔도 좋다고 했는데 거긴 가격이 너무나 넘사벽이었고 로즈우드는 합리적인 가격에 무엇보다 식사랑에프터눈 티까지 포함이라는 소리에 예약을 했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쇼핑몰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쇼핑 겸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도 있었다. 프로모션에는 9시 체크인 18시 체크아웃이라는 사항이 명시되어 있어서 이른 아침 캐리어를 야무지게 챙겨서 호텔로 들어갔다.역시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았고 리셥션에서는 체크인 후 우리가 방에서 먹을 메뉴들을 물어봤었는데,점심은 태국식 저녁은 칵테일 2잔이 무료래서 웨스틴식으로 정하고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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