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서부터 커피와 우유만 먹었다 하면 탈이 났던 나는 다 커서도 그 흔한 아.아를 먹지 못했어서 어른이 된 지금은 어느 정도 우유는 소화가 되지만 커피는 먹는 순간 머리가 핑핑 돌기 때문에 커피 대신 먹는 음료를 많이 알고 있는데.. 더운 나라이니 만큼 여기선 단맛이 나는 음료가 인기가 많고 뜨꺼운 것보단 아이스 음료가 더 끌린다.보통 즐겨 먹는 음료는 녹차라떼,호지차라떼(녹차를 볶아서 만든 잎을 볶아서 우린것),초코라떼,아이스티 정도가 되겠지만 그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녹차라떼 여서 그중에서 내 나맘대로 베스트 3을 뽑아보았다. 방콕에서 어언 십여 년 내가 안 먹어본 그린티는 거의 없다.. 해외에 나가면 여기 그린티가 그리울 정도로.. 길거리에서 파는 것도 호텔에서 파는 것도 다 경험해 본 나로서 ..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통로역에 있는 2021년에 오픈한 신상 일본식 카페입니다. 스쿰빗 소이 38에 있는 오코노미(OKONOMI)는 아파트 단지 속에 있는 카페로 일본식 음식과 음료를 제공합니다. 이곳은 꽈배기 도넛이 맛있어 보여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저는 그냥 워크인으로 들어갔는데 코로나 영향인지 자리는 거의 다 차 있었고 다른 손님들은 예약 후 좋은 자리를잡아서 앉아있었습니다. 저희는 워크인이라 문 앞쪽 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2층에도 자리가 있어요) 11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라 맛있다는 아침식사는 시키지 못하고 단일 메뉴를 시켜봤습니다.(아침 식사 메뉴 셋트는 오백 밧++ 정도 하는데 구운 생선과 따듯한 밥과 국이 들어 있습니다) 먼저 나온 음료. 저는 그린티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여기 ma..

오늘은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였던 핫한 방콕 카페를 가보았습니다.트렌디한 싱가폴에 있는 커피 체인점인데 2018년도 방콕에도 열렸다고 합니다. 방콕에는 2개의 지점이 있는데 하나는 사판 탁신에서 도보 5분 거리 다른 하나는 칠롬역에서 6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제가 방문한 곳은 칠롬역에 있는 지점입니다. 커피는 싱가포르에서 공수한 가장 신선한 재료로 로스팅하고, 음식은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풍미의 퓨전을 위해 태국 재료와 호주식 음식을 혼합된 메뉴가 제공됩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하며 아침식사 메뉴도 따로 있으니 아침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늦은 오후에 가서 사람이 많이 있더라구요. 종업원 분께 물어서 다행히 바로 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콤부차와 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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