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르모 지역 위치가 탁월했던 숙소부에노아이레스에 오기 전날 엄청 긴장했었다 도착하는 시간이 새벽이라 치안이 걱정됐기 때문에. 다행인지 내리자마자 인포메이션이 보여서 우버도 잘 부르고 안전하게 숙소 도착. 오기 전부터 이것저것 챙겨주고 알려줘서 좋았는데 와보니 더 좋았던 숙소. 6층에 배정된 방은 깨끗하고 꽤나 컸다. 추운 날씨라 난방이 걱정됐는데 난방기기도 두 개나 있고 이동식 하나 붙박이하나(에어컨도 됨) 춥지 않게 잘 지냈다. 침구도 푹신하고 담요도 보들보들 덮어서 깬 적인 있어서 추워서 깬 적은 없었음. 침대옆은 발코니도 있도 테이블 의자도 있었지만 추워서 나가진 않고 가끔 환기할 때 문만 열어두었다.티브이는 안 나왔지만 유튜브나 넷플릭스는 있었다. 다 로그인이 필요해서 본적은 별로 없다. 보통 ..
중남미 여행(24년)/아르헨티나
2024. 5. 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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