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 5월에 날씨는 살인적이게 더웠는데 아침일찍 일어나서 움직이는게 그나마 덜 힘들어서 아침 7시반쯤에 나와서 호텔 근처에 있는 independencia 역에서 메트로를 타기로했다.L3을 타면 바로 traquepaque centro으로 이동이 가능하다.역에 도착하면 티켓 구매하는 기계가 있는데 거기서 일회권 unviaje를 선택하고 9.5페소를 넣으면 된다.그런데 내게 있는 동전은 19페소뿐 두명의 티켓을 구매하려면 19.5이 필요한 상황.동전교환을 할수도 없고 어떡하나 하고 있는 역에서 일하는 직원분이 도와 주신다.선뜻 자신의 동전을 넣고 티켓을 뽑아주셨다.한번에 티켓 하나만 발권되는거라 동전이 없으면 구입이 불가능한데 부족한 0.5페소를 내주셔서 티켓 구입완료.정말 아직 살만한 세상이었다. Comp..
중남미 여행(24년)/멕시코
2024. 5. 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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