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에서 백종원 식당은 새마을 식당이 유행이다. 메가 방나라는 쇼핑몰에 새로 생겨서 지나가 본 적이 있는데 대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었다. 그때 왜 난 알지 못했을까 시드니도 방콕 못지않게 한국 음식이 열풍이라는 것을... 금요일 휴일을 앞둔 날 나는 기쁜 마음으로 본가 식당을 찾았었다. 차이나 타운 근처에 있던 숙소여서 걸어서 금방이기도 했고 백종원 식당이라니 기대가 되기도 했었다. 보통의 시드니 식당이 한산해서 예약 없이 7시 정도에 들어갔는데 대기명만 19명..대기표 같은 건 없고 식당 입구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오른쪽에 작은 스크린이 있다. 거기에 이름이랑 정보를 적으면 번호를 부여해 준다.QR코드를 스캔해서 앱으로 입력하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니 혹시 기다리는 시간에 어딜 다녀올 거라면 앱으로..

시드니에서 쇼핑을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쩌다 보니 아웃렛도 가게 되고 여러 가지를 구입하게 되면서 내 손에는 점점 많은 영수증이 쥐어지게 되었다. 가기 전에 이리저리 정보를 모아 본 결과 300불이 넘는 영수증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해서 매일매일 영수증을 꼬박꼬박 모았으며 그중에서도 1000불 이상의 물건은 확인을 한다고 해서 조금 한 캐리어에 담아 티켓팅과 짐 검사 후 면세점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1000불 이상이 넘는 영수증은 주소 정보가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한 영수증에서 그 부분이 누락 됐는지 정보가 없다고 말해서 혹시 주소를 줄때니 전산에 넣어줄 수 있냐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면서 직접 입력해 주기도 했다. 아마 택스리펀 앱에 들어있는 정보로 수정이 가능한 것 같았다. 호주에 T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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