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가는 길은 멀고도 길었는데 엘에이에 도착 후 이번엔 아메리칸 에어로 바꿔 타러 감. 수화물을 찾고 다시 체크인을 하러 감. 물어보니 다른 터미널로 가야 한다고 해서 짐을 들고 오분정도 걸어서 터미널 도착. 내려서 입국심사만 1시간 남짓 걸렸지만 우리는 환승한다고 멕시코 간다고 하니 도장도 안 찍더니 패스. 짐도 검사할 줄 알았는데 아무도 잡지 않음. 조금 나가면 인 앤 아웃 버거가 있다고 했지만 이전의 긴 비행으로 기운이 남아있지 않음. 그렇게 아메리칸 항공으로 체크인을 하러 감. 사실 온라인 체크인이 되는데 내 거 말고 언니가 계속 시스템 오류가 뜸. 짐은 한 명으로 몰아줬는데 (공항에서 짐추가 35불 카드로 지불, 현금 안됨)이게 가격이 더 비싼 거라 좌석도 더 좋은 걸 주는 듯했다. 암튼 자..

5월 초 남미여행에 첫 스타트는 과달라하라였다. 필리핀 항공을 타고 공항에서 내린 우리는 짐을 끌고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버스는 잔돈이 필요해서 미리 공항에서 환전을 20달러에 137페소로 하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버스는 왔지만 센트럴을 가지 않는다고 해서 한 삼십 분을 기다렸다 기다리는 중에 뉴욕에 사는 분들에게 멕시티 맛집과 관광지에 대한 얘기를 듣고 친철하게도 스페인이 되는 언니가 목적지를 물어줘서 같이 버스를 탔다. 큰 캐리어와 기내식 캐리어 두 개를 들고 버스에 타자니 힘들었지만 버스비가 인당 9.5페소로 저렴하게 시내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버스에 짐칸은 없지만 사람들이 많이 내려서 중간정도쯤 앉아서 갈수 있었음. 소매치기 강도 등등 무서운 애기를 들어서 무서웠지만 너무 더운 날씨 때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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